[LA] UNIVERSAL STUDIO 유니버셜 스튜디오 할리우드

2019.05.19

미국에서 여행 다니기 시작할 때부터 애용했던 예약 어플 KLOOK(클룩)으로 티켓을 구매하고

처음 이사 간 쉐어하우스에서 약 4개월 같이 살았던 룸메이트 언니와 다녀왔다.

 

너무 오래 전이라 까마득하지만 룸메이트였던 언니들이 다 친절하고 재밌어서 너무나 좋았던😊

 

좋아하는 캐릭터나 배우가 딱히 없다면 놀이기구만 타는 재미만 있겠지만

나는 해리포터.. 트랜스포머까지 그리고 베이츠 모텔의 세트장들을 보고 환호성을 지를 수 밖에 없었다.

블록버스터, 재난 현장까지 (실제로 작은 경비행기 폭파시키고) 재현해 놓으니 부모님들이 애기들 데려오기에 정말 안성맞춤이구나 싶었다. 사실 아이들이고 어른이고 할 거 없이 다들 동심으로 돌아가는 곳..🌝

 

이 때는 사진도 정말 못 찍어서 구도가 좀 엉망이긴 하다😄

포토 스팟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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놀이공원에서 파는 건 다 비싸다 = 만국공통:) 코스튬 착용은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혹은 할로윈 때만 가능하다는 것..🥲 

 

뉴욕 거리 재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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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의 애니메이션 대표 제작사

KRUSTYLAND & BURGER

점심은 KRUSTY BURGER에서 먹고 싶었지만 패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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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ATES MOTEL & 재난 현장 재현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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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에서 내려다본 유니버셜 스튜디오 전경&트랜스포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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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그와트 거리 & 기념품 가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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밥은 결국 보바검프에서 먹고 해질녘에 무사히 집에 돌아갔다. 너무 넓어서 걸어다닌 것만해도 3만보정도 된거 같다.

우버타고 쉐어하우스로 무사 귀환😸